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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정보보호·벤처창업·국제통상… 미래 인재 키우는 이 학과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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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장 작성일14-12-11 15:15 조회3,7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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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특성화학과

 
대학의 미래가 궁금하다면 각 대학의 특성화학과에 주목하면 된다. 현재 사회·기업에서 가장 필요로 하고 미래에 가장 각광받게 될 분야의 인재를 기르는 곳이기 때문이다. 뚜렷한 개성과 밝은 비전으로 무장한 네 대학의 특성화학과를 소개한다.

◇서울과기대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전기정보공학과|인간을 위한 로봇 만든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전기정보공학과〈사진①〉 로봇특성화사업단은 인간중심 스마트로봇 분야를 선택했다. 인간을 위한 로봇, 즉 인간의 감성에 반응하는 지능과 서비스 능력을 갖춘 로봇 개발이 연구 목적이다. 창의·융합·현장형·글로벌·윤리성·인간애 등 레오나르도 다 빈치 식의 소양을 갖춘 인간중심로봇·기기 분야 인재 양성을 목표로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와 전기정보공학과가 손을 잡았다.

사업단은 지난 2014년부터 5년간 교육부로부터 연간 19억2400만원의 사업비를 받게 됐다. 국내외 로봇경진대회 참가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프로젝트 수행 능력은 '전 학기 디자인기반학습'(All-semester Design Based Learning, ADBL) 체계를 통해 완성된다. 캡스톤디자인(공학계열 학생의 현장 적응력을 키우기 위해 졸업논문 대신 시행하는 종합설계교육프로그램) 주제 안에 포함된 다양한 요소를 1·2·3학년 전 학기에 걸쳐 구현하고 4학년에는 마무리를 하는 새로운 시스템이다. △인문학·의료공학 교과목 개설 △융합교육과정 인증제 △재활·병원·편의기기 분야 현장 체험프로그램 △해외 유수 대학 모델 창업 유도 시스템 등도 마련했다.
 
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전기정보공학과 ② 서울여자대학교 정보보호학과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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