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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재 로봇 & 하늘을 나는 벌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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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장 작성일15-04-16 10:59 조회4,4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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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 under: 상상, 현실이 되다,종합뉴스,칼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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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재 로봇(Robo-Lobster) 

미국 노스웨스톤(Northeasten) 대학의 해양과학센터(Marine Science Center)는 국방과학연구소(DARPA)와 미해군연구소(ONR)의 인지-신경-사회과학 기술과의 자금을 받아 신경기술(Neurotechnology)을 이용한 생체모방 로봇을 개발하고 있는데 이를 생체모방해저로봇프로그램(Biomimetic Underwater Robot Program) 이라고 하고 이 기술을 생체모방로봇을 위한 신경기술(Neurotechnology for Biomimetic Robots)이라 한다.  

이들은 바다가재 로봇(robot lobster)을 개발하고 있는데, 이들 바다가재 로봇들은 삼각파도가 이는 심해를 항해하고 알려지지 않은 해저를 질주할 수 있다.  

따라서 미국 해군은 이들 바다가재 로봇에 돈을 쏟아 붇고 있는데, 이들 로봇들은 해안가에 널린 지뢰들을 탐색 감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는 이상한 위험한 물질들을 냄새 맡아 찾아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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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만한 크기의 0.1g의 로보비가 하늘을 날다. Credit: Kevin Ma and Pakpong Chirarattananon, Harvard University

 

 

벌 로봇(RoboBee)이 하늘을 날다 

미 하버드 연구진이 10년 이상 연구 끝에 쾌거를 이끌어 냈다. 이들이 개발한 0.1g의 벌 로봇(RoboBee)이 하늘을 날았다. 파리의 몸 구조와 동작을 본떠 만들어진 세계에서 가장 작은 로봇이 성공적인 제어 비행을 마쳤다.  

연구진이 공개한 이 파리 모양의 로보비는 무게가 0.1g도 안 되는 초소형이지만 재료와 설계, 제조 등 여러 측면에서 수십 명의 과학자들이 10년 이상의 연구 끝에 이뤄낸 혁신적인 성과이다. 실험에서 이 로봇은 지면에서 약 10솟아오르고 날개를 파닥이며 잠시 공중에 머무른 뒤 정해진 경로를 따라 날고 나서 내려앉았다.  

로보비의 시험비행에서 몸에 가는 전선이 연결된 상태로 제어됐던 이유는 초소형 뇌가 아직 개발 중이라 컴퓨터를 사용해야 했고 초소형 전지도 구할 수 없었기 때문인데, 얼마 전에 미시건대에서 쌀알 크기의 초소형 컴퓨터를 개발했다. 이제 완전 독자 비행을 위해서는 초소형 전지를 개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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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용 소장/교수/MBA/공학박사/미래학자

아스팩기술경영연구소(대표국과과학기술심의회 ICT융합전문위원회 전문위원미래창조과학부 성장동력발굴기획위원회 기획위원국제미래학회 과학기술위원장,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연세대학원/KAIST IP-CEO 미래융합기술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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