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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 언어 구사하는 로봇, 은행에서 고객응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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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장 작성일15-01-17 10:42 조회3,5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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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바이두
 

아시아투데이 김유진 기자 = 일본 미쓰비시 도쿄 은행은 19개 국어를 할 수 있는 로봇을 이용해 고객 응대에 나선다.

일본 경제신문은 15일 일본 미쓰비시 도쿄 은행이 고객을 더 잘 모실 수 있도록 19개 국어를 할 수 있는 로봇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은행은 2015년 봄에 도쿄 지점에서 처음으로 로봇을 사용할 계획이다.

은행 관리자들은 선진 기술을 통해 은행의 서비스 질을 높이려는 일환으로 로봇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투입될 로봇은 나오(NAO)로 프랑스 알데바란(Aldebaran) 회사에 의해 개발됐다.

높이 58cm, 무게 5.4kg의 이 로봇은 19개 국어로 고객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은행은 로봇이 고객과의 대화를 통해 업무처리 순서를 소개해줌과 동시에 행위 분석 기술을 통해 각종 사기 행위를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2020년 도쿄 올림픽 대회에 앞두고 많은 외국 방문객들을 응대하기 위해 로봇을 사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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