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치료사 로봇 개발 '센서만으로 사람 감정 이해할 수 있다' 진짜?

[SBS funE 연예뉴스팀] 심리치료사 로봇 개발 '센서만으로 사람 감정 이해할 수 있다' 진짜?

심리치료사 로봇 개발

심리치료사 로봇 개발 소식이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6일 한 매체는 심리치료사 로봇 개발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로봇이 이제는 사람을 돕는 기계에서 함께 사는 친구로 진화하고 있으며 이를 입증하는 것이 바로 심리치료사 로봇 '사라센' 개발이다.

심리치료사 로봇 '사라센'은 센서를 통해 사람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심리치료사 로봇 개발자 팔레스트라는 "사라센은 사람 심리치료사가 기억하기 힘든 객관적인 정보들을 파악할 수 있다. 아이가 로봇과 놀이를 한다고 생각하는 동안 사라센은 아이의 모든 행동을 카메라로 찍고 분석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심리치료사 로봇 개발을 해 낸 오픈코드 파운데이션 회장 벤 괴르첼은 "인간 수준의 지능·지식체계를 가진 로봇을 2029년이면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내 기대감을 높였다.

심리치료사 로봇 개발에 네티즌들은 "심리치료사 로봇 개발 진짜 신기하네", "심리치료사 로봇 개발 대단하다", "심리치료사 로봇 개발 나도 이런 친구가 있다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