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소’ 날리는 감정로봇 Han 공개 ‘섬뜩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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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장 작성일15-04-20 11:00 조회6,479회 댓글0건본문
헤럴드경제]사람처럼 감정을 표현하는 감정로봇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출신의 로봇 공학자 데이비스 핸슨은 최근 홍콩에서 열린 전자 엑스포에서 마치 사람처럼 웃기도, 찡그리기도 하는 로봇 ‘한’(Han)을 공개했다.
이 로봇은 중년의 남성 외모를 하고 있으며, 최신 실리콘으로 사람과 비슷한 피부를 가지고 있다.
상대의 질문에 간단히 대답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웃고 울기도 하며, 심지어 ‘썩소‘를 날리기도 한다.
자연스럽게 얼굴 표정이 변하는 이 로봇은 섬뜩할 정도로 사람과 유사하다.
로봇을 설계한 핸슨은 30개가 넘는 모터가 로봇 ‘한’에 갖춰져 있어 카메라를 통해 상대방에 반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사람들에게 친근감을 줄 수 있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제작했다”라며 ”앞으로 이 로봇은 향후 의학과 교육 분야에 널리 사용될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핸슨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함께 알버트 아인슈타인 로봇을 공동 제작한 바 있다.
미국 출신의 로봇 공학자 데이비스 핸슨은 최근 홍콩에서 열린 전자 엑스포에서 마치 사람처럼 웃기도, 찡그리기도 하는 로봇 ‘한’(Han)을 공개했다.
이 로봇은 중년의 남성 외모를 하고 있으며, 최신 실리콘으로 사람과 비슷한 피부를 가지고 있다.
상대의 질문에 간단히 대답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웃고 울기도 하며, 심지어 ‘썩소‘를 날리기도 한다.
자연스럽게 얼굴 표정이 변하는 이 로봇은 섬뜩할 정도로 사람과 유사하다.
로봇을 설계한 핸슨은 30개가 넘는 모터가 로봇 ‘한’에 갖춰져 있어 카메라를 통해 상대방에 반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사람들에게 친근감을 줄 수 있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제작했다”라며 ”앞으로 이 로봇은 향후 의학과 교육 분야에 널리 사용될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핸슨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함께 알버트 아인슈타인 로봇을 공동 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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