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로봇 재료’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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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장 작성일15-04-03 13:32 조회6,526회 댓글0건본문
산업 현장에서 쓰이는 인간형 로봇 ‘박스터’의 등에 로봇 피부를 이식했다. 로봇 피부는 사람이 어디에 손을 대고 있는지 위치를 인식할 수 있다. 니콜라우스 코렐 교수 제공
피부에 상처가 나면 치료 물질을 분비해 서서히 상처를 아물게 하는 사람의 면역세포처럼 건물이 스스로 균열을 진단하고 금이 간 부위에 콘크리트를 뿌릴 수는 없을까. 최근 재료과학 분야에서는 이런 ‘똑똑한 재료’ 연구가 한창이다. 학계에서는 스스로 판단해 계산하고 행동하는 소재라는 의미에서 ‘로봇 재료’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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