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꿈나무 학도들의 경연 '코리아 로봇 챔피언십'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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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장 작성일16-02-01 12:48 조회6,797회 댓글0건본문
올해로 6회째를 맞는 KRC에서 참가 학생들은 퀄컴 스냅드래곤 모바일 프로세서를 장착한 로봇 컨트롤러를 구성해 역대 대회 중 가장 진보한 형태의 경기를 펼쳤다. 또한 로봇을 설계, 제작하는 과정에서 수학, 과학, 공학 등 다양하고 심도 있는 지식을 응용하고, 실제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을 활용할 뿐만 아니라 팀워크의 중요성을 경험하는 계기를 마련해 큰 호평을 받았다.
퀄컴은 참여한 20팀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여성 공학 인재 양성의 일환으로 여학생 단일팀에도 별도의 장학금을 추가 전달해 잠재력있는 미래 공학도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몰리 개빈(Molly Gavin) 퀄컴 부사장은 “퀄컴은 혁신의 가치를 중시하는 기업으로서 한국의 차세대 인재들이 미래에 전세계가 당면한 과제 해결에 기여하는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리더로 성장하기를 고대한다”면서 “학생들이 해당 분야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창의 교육 기회 마련에 한국 관련 기관들과 협업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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