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지능로봇공학과 '융합과학 창작 경진대회'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 지능로봇공학과는 6일 대전무역전시관에서 대전시 주관으로 열린 '2015 로봇융합페스티벌'에서 '융합과학(STEAM) 창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과학지식을 융합해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올해는 초등부를 대상으로 코딩 및 융합과학수업에서 활용 가능한 교육용 로봇 '에뽀'(EPOR)를 활용한 경기장 미션 완수 대회를 추가했다. 이 대회는 교육로봇 컨텐츠 응용사례 발굴 및 보급이 목표이다.

목원대 지능로봇공학과는 서비스로봇 '아롬'과 함께 재학생들이 개발한 다양한 최첨단 로봇 및 지능시스템 작품들도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