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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솔루션, 9월말 중국 위해시에서 ‘로봇빌리지’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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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장 작성일15-09-09 12:04 조회6,9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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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교육 및 로봇문화콘텐츠 전문기업 이산솔루션이 중국 산둥성 위해시 과학기술관에서 2015년 9월 26일부터 10월 26일까지 한 달간 로봇체험전 ‘로봇빌리지’를 연다.

‘로봇빌리지’에는 이산솔루션의 인터랙티브 뉴미디어와 휴머노이드 로봇들, 미니로봇의 K-POP 댄싱로봇과 복싱로봇, 영실업의 애니메이션 변신자동차 로봇완구 또봇, 운이비행구락부의 비행로봇, MRT(My Robot Time)와 ROBO ROBO의 교육용로봇 등 6개 업체 로봇들이 참가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로봇을 접하지 못한 중국 위해시 중국인과 한국 교민과 어린이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산솔루션 중국법인 위해이노로봇(WEIHAI INNO ROBOT Co.,Ltd.)의 초대 총경리를 맡은 이창우 총경리는 로봇 기반의 체험 전시를 통한 전문화된 학습,교육 문화, 놀이를 통해, 추석 연휴에 한국에 가지 못하는 위해시 한국 교민 25만 명과 10월 국경절 산둥성을 방문할 중국인을 대상으로 아이들에게는 로봇을 통한 창의력을, 성인에게는 ‘키덜트’ 트렌드의 참 모습을 확인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산솔루션 (대표 정원민)은 지난 8월 중국 위해시 고기술개발구에 법인을 설립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함께 고기술개발구와 협력체를 구성해 협력 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 노정환 이산솔루션 실장은 9월 11일 중국 위해시를 방문해 구체적인 사안을 협의할 예정이며, 이는 고명독 중국 위해시 횃불 하이테크 산업단지 상무국 부국장 일행의 이산솔루션 한국 본사 방문에 따른 답방으로 이뤄졌다.

이산솔루션은 첨단 로봇기술과 다양한 문화산업을 융합해 로봇전시산업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수년간 쌓아온 로봇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스마트로봇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로봇체험전의 창조문화사업과 스마트로봇 교육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로봇에 대한 이해와 꿈을 심어줘 로봇창의인재 육성에 힘쓰면서 중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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