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발명특허로 인증된 '박스 로봇' 탄생

패키지 후가공 솔루션 기업인 ㈜알파텍(www.at-kr.com / 대표 이경식)이 세계 최 초의 종이상자접이기(제품명 : 박스로봇-퀵맨 / BOX ROBOT - QUICKMAN)를 선 보였다.

8가지의 국내 특허와 5가지 국제특허를 획득한「박스 로봇」은 지금까지의 종이상 자접이기와 다르게 다양한 규격의 박스를 버튼 하나로 자동으로 세팅하여 조립할 수 있고, 이러한 기술은「박스 로봇」이 유일하다.

「박스 로봇」이 출시되자마자 CJ푸드, 동원산업, 사조산업, 오뚜기식품, 선해수산, 한국담배인삼공사, 담양영농조합법인 등 가공식품과 농산물 제품을 종이 박스로 포장하는 라인에 설치되어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고 있다.

기존의 국내외 장비에 비해 우수한 성능 중 3가지만 꼽는다면 다음과 같다. 첫째로 기계의 대당 가격이 훨씬 저렴하다는 것, 두 번째는 기존 제품은 규격이 다른 상자 를 접기 위해 가동을 중지 시키고 3~4시간에 걸쳐 세팅 작업을 하는 것에 비해, 「박스 로봇」은 150종의 입력된 규격을 단 3분 만에 세팅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 품이라는 것, 케이크 등 접착제를 쓰지 않아야 하는 친환경 박스를 조립하는데 더 할 나위 없다는 점에서 정밀기술로 최적화된 자동화 기계임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이동식으로 만들어져 현장 포장 라인과 연결시킬 경우 물류비 절감은 물론, 수작업 인건비와 어려운 작업 인력 구하기를 한꺼번에 해결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제품 포장박스를 필요로 하는 업체들은 제품의 출시를 크게 환영 하고 있다.

㈜알파텍의 이경식 대표는“3년에 걸친 연구와 개발로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자신 있는 로봇 장비가 탄생했다. 농업 생산물이 상당한 남미, 중국, 그리고 유럽의 유통시장을 겨냥하는 한편, 국내 포장업계에도 꼭 필요한 제품을 공급한다는 자부심으로 열심히 생산해 내고자 한다”면서 고생 끝에 출시한 기쁨을 감추지 않는 모습이다.「박스 로봇」에 대한 문의는 알파텍(031-908-2544)으로 하면 된다.